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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과 기부, 다른 얘기가 아닙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4
2025-05-26 19:29:39
기부 골프모임 여는 김진아 다누리컴퍼니 운영이사



자본, 공익을 향해 흐르다

다포츠클럽(현,회장 하상균)은 2002년 5월에 설립됬다.
비영리민간단체인 다포츠클럽은 취미활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배분하는 비영리단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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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포츠클럽은 매달 기부 골프모임을 열고 있다. 사진은 2016년 모임.
     


이들은 매달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이 갹출한 회비로 조직을 운영한다.
매달 골프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회원끼리 골프를 치는 행사가 아닙니다.
친목을 위해서가 아니라 외연확장을 위해 맨투맨으로 지인들을 초청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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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이사는 실제로 1004명의 기부자를 모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했다.
기부금이 모이면 사각지대에 있는 NGO활동가들에게 지원할 생각입니다.
중간, 중간 매년 사업 계획을 세워서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 돕기’ 가출청소년이라든지
가정이 어려워 밖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진로교육을 도울 수 있는 돈과 자립기금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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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포츠클럽 하상균 회장 장학금 전달
     



기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일정기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
처음에는 잘 내다가 사업이 어려워져 휴회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업이나 장사가 잘돼야 남들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데 그러지 못하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기부라는 것이 너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큰돈을 내는 것만 기부가 아니라 작은 돈이라도 가능합니다. 안 쓰는 물건을 나눠주는 것도 기부거든요.
기부를 가볍고 편안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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